퇴근 후 내 시간을 위하여. 업무용 메신져. 카카오 워크 사용해보기.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이제 카카오톡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저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이 꼭 일상적인 대화만 오가는 곳은 아니죠?? 회사 관련일도 모두 카카오톡으로 합니다.

카카오톡에 들어가면 친구들 단체방도 있고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방도 있고 그리고 회사 사람들과 업무적인

대화를 하는 방도 있습니다. 진짜 복잡합니다....

꼭 퇴근하고 나면 회사방에 카톡이 한 개, 두 개씩 올라오죠..... 안 보고 싶지만 친구들과 대화하다 보면 눈에 보이고.

신경 쓰이고.. 때로는 친구한테 할 말을 회사방에 하는 실수도 발생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어플은 현재 저희 회사에서도 사용되고 있고, 최근 여러 기업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워크

입니다.

출처-네이버 이미지

카카오워크는 카카오톡과 별도의 어플로 평소 일상적인 대화가 실수로 회사방에 보낼 일이 확 줄어들게 됩니다.

카카오 워크는 회사 대표자가 방을 만들게 되고 로그인을 하면 그 회사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밑에 사진을 보면  채팅이라 하고 밑에 프로젝트별로 방을 만들 수 있고, 관련된 부서라던지, 관련 담당자들만 불러

서 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 방을 만들게 되면 초대할 부서 또는 담당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이 완료되면 방이 생기고 제목까지 입력을

해야 방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아이콘처럼 생긴 것을 방제목의 맨 앞글자를 표시해서 보입니다.

측면에 보면,

맨 위에서부터 채팅, 할 일, 워크보드, 확장, 더 보기 순으로 정렬해 두었습니다.

채팅은 말 그대로 업무내용을 나누는 곳입니다.

 

할 일은 상관이나, 다른 부서에서부터 언제까지 확인해 달라는 식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할 일에는 들어가면 D-DAY 설정도 가능합니다.

워크보드에는 새 소식, 알림, 초대장 등을 확인 가능합니다.

확장에는  화상회의, 근태관리, 전자결제등 여러 가지 항목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에는 서비스 공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크는 기업용  종단 간 암호화 기반 데이터 보호체계인 E3(Enterprise Endpoint Encryption)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신하고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희 회사는 이 어플을 통해 서류 작성을 최대한 줄이면서 자유롭게 의견 또는 전달사항을 채팅을 통해 주고받고

있습니다. 보통 공지사항도 일반 회사는 A4에 프린터 하여 공지하지만 저희는 채팅방에 공지를 띄워 확인을 하면

오케이 손모양을 표시하여 확인했다는 것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퇴근을 했는데 워크가 날아오면 저는 당당히 알림을 지워버리고, 다음날 확인을 하죠, 카카오톡도 부담 없이

접속해서 친구들과 대화를 합니다. 지금의 회사에 이직을 하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너무도 편하고 부담도 없는 것

같아요. 일상에서의 업무는 이제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러 회사가 이런 어플을 사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