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력 전투기 F-15K, F-15K 업그레이드, F-15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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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87쟁이 2023. 11. 24. 12:10

한국의 주력 전투기 F-15K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F-15K 슬램 이 글은F-15E 스트라이크 이글의 파생형 모델이자 최신 4세대 전투기로 미국의 보잉사가 제작하고,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는전폭기운영하는 전폭기이다. 2002년 4월 차기 전투기 FX 사업의 기종으로 선정되어 총 40기가 발주되었으며 2005년 10월에한국에 인도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1차 도입이 모두 완료되었다.2008년 4월 2차 FX 사업을 통해 추가로 21기의 F-15K가 더 발주되어 대한민국 공군은 총 59기(추락한 2기 제외)의 F-15K를 보유하고 있다. 2005년 12월 12일 F-15K는 '슬램 이글(Slam Eagle)'로 정식 명명되었다.

1차 사업비가 4조 6천억 원이었고 2차 사업비가 2조 9천억 원이 들었다. 이를 사업비/기체수로 단순 계산하여 기당 1,250억 원이라 하기도 하는데, 이는 무장, 기술 이전, 교육 훈련비 등이 포함된 가격으로 순수 기체 가격은 900억 원 정도이다.

레이더로는 AN/APG-63(v)1을 탑재한다. 전술 데이터링크로는 Link-16. 전자전 체계는 F-15E와 동일한 전술전자전체계(TEWS)로, AN/ALR-56C 레이더 경보장치(RWR), AN/ALQ-128 전자전 경보기, AN/ALE-45 자동 채프 디스펜서, AN/ALQ-135(V) 재머(Jammer)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7월 27일은 보잉 F-15이글이 초도 비행을 한 지 5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전 세계에서 지난 50년 동안 운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F-15 전투기는 이 분야에서 여전히 가장 강력한 전투기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최근에 F15EX라는 기종으로 진화하여 여전히 생산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미 공군은 이미 5세대,6세대 전투기 위주로 전환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F-15는 여전히 미 공군 보유 전투기의 20.6%를

차지한다. 이 점유율은 2032년까지 13.2%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F-15EX 발주한 미국 공군 외에도 한국, 일본 공군도 F-15EX 급으로 업그레이드를 결정하여 비록 생산이 더 늘어나지는 않더라도 2050년까지는 계속 운용될 것으로 보인다.

F-15EX는 기본적으로 F-15E의 성능에 바탕하고 있다. 따라서 부품 공통성이 F-15C 및 F-15E와 70% 이상 같다. 따라서 미 공군은 신형 기체인 F-15EX를 도입하고서도 기존 F-15C나 E와 부품 호환성이 크므로 후속 군수 지원 문제나 부품 공유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품 가격도 크게 낮출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다. 그 뿐만 아니라 기존 F-15를 위해 설치한 훈련 시설이나 정비창 같은 기타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하여 F-15EX를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