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술사 아트 사커의 천재 지네딘 지단

출처-lotte 블로그

 

선수 시절

본명은 지네딘 야지드 지단이며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있다.

1972년 6월 생이며 키는 185cm 큰 키를 가지고 있다.

처음 축구로 데뷔한 곳은 프랑스 칸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 AS칸이다. 파프리크 비에라도 AS칸 출신이다.

오랫동안 성적 부진으로 인해 현재 3부 리그에 속해있다.

지네딘 지단은 1988년부터 1992년까지 4년간 AS칸에서 활약하였으며, 이듬해 같은 프랑스를 보르도를 연고로 하는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하게 된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멋지게 활약한 대한민국 선수 황의조 선수의 전 소속팀이기도 하다.  FC 보르도는 현재 프랑스 2부 리그에 참가 중이다.

지네딘 지단은 1996년까지 FC 보르도에서 활약 후 이탈리아 프로팀 유벤투스 FC로 등번호 21번을 받고 이적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한다. 

 

유벤투스 FC에서 5년 동안 뛰며 세리에 A 리그 우승 2회, 스페르코파 우승 1회, UEFA 인터토토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 등 엄청난 팀 승리에 기여하였고,  유벤투스 FC에서 활약하는 동안 최괴의 선수에게 준다는 발로도르 상을 1회 수상하였고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1회, 세리에 A 도움왕  1회 세리에 올해의 외국인 선수 2회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유벤투스 FC 시절에 나라를 대표하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남기게 된다. 월드컵이라는 거대한 업적을 남기며 지단은 프랑스 축구의 영웅이자 세계 축구의 꼭대기에 자리를 잡게 된다. 유벤투스 FC 시절 5 시즌 동안 총 214경기를 소화하였으며, 31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2001년 모든 축구선수들의 꿈의 구단인 레알마드리드 CF에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입단하게 되며, 등번호 5번을 부여받게 된다. 갈락티코의 일원이 된다. 여기서 지단의 영입이 이루어진 배경에는 페레스 회장이 냅킨에 "레알마드리드에서 뛸 생각이 있는지"라고 적어 지단에게 건넸고, 지단은 "YES"라고 답하며 영입이 이루어졌다는 비화가 있다.

지단은 이적료는 2001년~2009년까지 기록이 깨지지 않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에 이적하면서 기록이 깨졌다.

지네딘 지단은 레알 초기에는 적응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원래 축구를 찾으면서 멋진 경기를 이어갔다. 레알마드리드에서는 총 227경기 49골 66 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스타로 자리 잡는다. 

그리고 지단은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UEFA 결승전에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넣게 되는데 이 발리슛은 현재까지도 최괴의 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결승전을 승리로 이끄면서 1902년 창단된 이후 100주년을 맞는 레알마드리드 구단에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2002-03 시즌에는 호나우두와 호흡을 맞추었고,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끈다. 같은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쳐 본인의 3번째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사하게 된다.

2005-06 시즌에는 호나우두와 베컴에 이어 최다 득점과 최다 도움 부분에서 2위 차지하고, 리그에서 28경기 출전해 9공 10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2006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고민하게 되었고,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하게 된다.

 

은퇴 후

지네딘 지단은 2013년 레알마드리드에 수석 코치로 부임하였고, 안첼로티 감독과 함께 챔스 우승을 하며 "라 데시마"를 달성하였으며, 레알마드리드 카스티야 FC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첫 감독직을 맡게 된다. 첫 감독직은 순탄하지 못하였고, 최악의 부진 속에 4경기 동안 지도자 라이선스가 없이 수행한 것이 고발되어 감독 협회로부터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후 레알마드리드 정식 감독을 맡게 되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의 영광을 이뤄내며 9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레알마드리드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지네딘 지단은 01~02 시즌 선수로서 UEFA 챔피언스 우승을 이루었고, 00~01 시근 코치로써 우승했으며, 15~16 시즌 감독으로서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며, 선수, 코치,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이루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첫 프랑스 감독으로 등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