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
2. 추진 배경
3. 기체형상 선정
4. AESA 레이더
5. 시제기
KF-21 보라매(사업명칭 : KF-X)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개발 및 제조하고 대한민국 공군과 인도네시아 공군이 참여하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입니다. 현재 개발은하고 있는 간계는 Block1으로써 인도네시아가 만약에 KF-21을 받는다면 Block1에 해당하는 전투기를 받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항공우주산업은 Block3까지 개발하여 5세대 전투기나 6세대 전투기 완전 무인화까지 가는 것이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입니다.
개발 비용만 8조 8천여 억 원이 최대의 무기 개발 사업입니다. 처음에는 비용, 수출가능성 경제성 논란으로 사업은 탄력을 밭지 못했습니다.
2015년 AESA레이더,적외성탐지추적장치(IRST), 전자광학 표적추적장비(EO TGP), 전자파 방해장비(RF재머)등 4가지 핵심기술 이전에 대한 미국의 승인 거부 등으로 인해 KF-X 사업이 중단 위기에 직면하고 문재인 대통령 당시 국정조사와 외교안보라인 문책 그리고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였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재정낭비 운운하며 KF-X사업이 중단되나 싶었으나, 박근혜 대통령에 들어서서 KF-X 사업은 다시 탄력을 받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매우 중요한 사업이니 차질없이 완수하도록 지시하였고, 김관진 안보실장은 확실한 계획을 제시하였고
그렇게 2016년 체계개발 사업예산, 670억원을 확보하였다.
2021년 4월 KAI 사천공장에서 KF-21 시제 1호기의 출고식이 열렸다.
대한민국은 F-4팬텀, F-5 전투기의 노후화로 인해 도태시기가 급속히 도래되었고, 향후 이를 대체할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국산 제품을 사용한다면우리가 마음대로 개량할 수 있는 막대한 장점이 생기고, 전시에 공급과 정비가 쉬우며, 부품을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어 전력가동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외화유출도 막을 수 있어 국가경제에도 큰 도움이 된다.
KF-X엔진형상은 2014년7월경 국방부, 방위사업청, 공군이 참여한 KF-X TF팀에서 최조가 쌍발로 진행하기로 결정된다.
기체형상은 쌍발엔진에 스텔스 형상의 기운 수직미익기를 채택하여 개발된다.
<상발엔진의 장점>
-쌍발저투기는 단발전투기보다 귀환율이 높다. 엔진 하나를 잃더라도 남은 한 개의 엔진으로도 무사귀환이 가능하다.
-엔진의 출력이 높기 때문에 많은 무장양을 갖출 수 있다. 쌍발엔진이다 보니 동체가 크기 때문에 기체 가운데에 위치한
매립식 내부무장창을 쉽게 확보하기에 용이하다.
아래 사진은 예시이다.
AESA 레이더는 기계식 레이다에 비해 레이더 탐지거리도 획기적으로 길고, 한 번에 여럿의 목표물을 추적 탐색이 가능하며 훨씬 압도적인 전투 우위를 점하게 해 준다. 기존 기계식 레이더를 갖춘 공군기로는 주변 강대국 러시아, 중국과 정상적인 경쟁이 불가능하다. AESA 레이더 개발에는 LIG넥스원이 참여하였고, 국산 기술의 역량은 이미 선진국 4.5세대 수준 이상을 따라잡았다고 봐도 된다.
22년 7월 19일 시제기 1호부터 23년 6월 28일 시제기 6호까지 모두 비행에 성공하였다.
아래 사진은 시제기 1호부터 시제기 6호까지의 동체 및 꼬리날개 형상을 정리해 둔 것이다.
4호기, 6호기는 조종사가 2명 이타는 복좌식이고 1호기, 2호기, 3호기, 5호기는 조종사 한 명만 타는 단좌 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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