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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 KF-X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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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87쟁이 2023. 9. 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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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디지털데일리

 

KF-21은 한국의 최신형 스텔스 전투기로, 국방력 강화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KF-21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출처-임성욱의 무예담론

목차

   1. 역사

   2. 추진 배경

   3. 기체형상 선정

   4. AESA 레이더

   5. 시제기

 

 

 

1. 역사

KF-21 보라매(사업명칭 : KF-X)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개발 및 제조하고 대한민국 공군과 인도네시아 공군이 참여하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입니다. 현재 개발은하고 있는 간계는 Block1으로써 인도네시아가 만약에 KF-21을 받는다면 Block1에 해당하는 전투기를 받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항공우주산업은 Block3까지 개발하여 5세대 전투기나 6세대 전투기 완전 무인화까지 가는 것이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입니다.

 

개발 비용만 8조 8천여 억 원이 최대의 무기 개발 사업입니다.  처음에는 비용, 수출가능성 경제성 논란으로 사업은 탄력을 밭지 못했습니다.

2015년 AESA레이더,적외성탐지추적장치(IRST), 전자광학 표적추적장비(EO TGP), 전자파 방해장비(RF재머)등 4가지 핵심기술 이전에 대한 미국의 승인 거부 등으로 인해 KF-X 사업이 중단 위기에 직면하고 문재인 대통령 당시 국정조사와 외교안보라인 문책 그리고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였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재정낭비 운운하며 KF-X사업이 중단되나 싶었으나, 박근혜 대통령에 들어서서 KF-X 사업은 다시 탄력을 받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매우 중요한 사업이니 차질없이 완수하도록 지시하였고, 김관진 안보실장은 확실한 계획을 제시하였고

그렇게 2016년 체계개발 사업예산, 670억원을 확보하였다.

2021년 4월 KAI 사천공장에서 KF-21 시제 1호기의 출고식이 열렸다.

출처-네이버 뉴스

 

2. KF-21 추진 배경

대한민국은 F-4팬텀, F-5 전투기의 노후화로 인해 도태시기가 급속히 도래되었고, 향후 이를 대체할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국산 제품을 사용한다면우리가 마음대로 개량할 수 있는 막대한 장점이 생기고, 전시에 공급과 정비가 쉬우며, 부품을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어 전력가동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외화유출도 막을 수 있어 국가경제에도 큰 도움이 된다.

출처-이성찬블로그
출처-Sapper 블로그

3. 기체형상 선정

KF-X엔진형상은 2014년7월경 국방부, 방위사업청, 공군이 참여한 KF-X TF팀에서 최조가 쌍발로 진행하기로 결정된다.

기체형상은 쌍발엔진에 스텔스 형상의 기운 수직미익기를 채택하여 개발된다.

 

<상발엔진의 장점>

-쌍발저투기는 단발전투기보다 귀환율이 높다. 엔진 하나를 잃더라도 남은 한 개의 엔진으로도 무사귀환이 가능하다.

-엔진의 출력이 높기 때문에 많은 무장양을 갖출 수 있다. 쌍발엔진이다 보니 동체가 크기 때문에 기체 가운데에 위치한

  매립식 내부무장창을 쉽게 확보하기에 용이하다.

  아래 사진은 예시이다.

출처-쑤야의홈블로그

4. AESA 레이더

AESA 레이더는 기계식 레이다에 비해 레이더 탐지거리도 획기적으로 길고, 한 번에 여럿의 목표물을 추적 탐색이 가능하며 훨씬 압도적인 전투 우위를 점하게 해 준다. 기존 기계식 레이더를 갖춘 공군기로는 주변 강대국 러시아, 중국과 정상적인 경쟁이 불가능하다. AESA 레이더 개발에는 LIG넥스원이 참여하였고, 국산 기술의 역량은 이미 선진국 4.5세대 수준 이상을 따라잡았다고 봐도 된다.

출처-한국경제

   

출처-서울신문
출처-MBC뉴스

5. 시제시

22년 7월 19일 시제기 1호부터 23년 6월 28일 시제기 6호까지 모두 비행에 성공하였다.

아래 사진은 시제기 1호부터 시제기 6호까지의 동체 및 꼬리날개 형상을 정리해 둔 것이다.

4호기, 6호기는 조종사가 2명 이타는 복좌식이고 1호기, 2호기, 3호기, 5호기는 조종사 한 명만 타는 단좌 기이다.

출처-Chosun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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